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맞아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인 오는 21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경남X김해 문화다양성 축제’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광장에 마련했다. 문화다양성 이야기자리, 플리마켓 및 체험,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문화다양성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을 9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10년 차를 앞두고 그동안의 사업을 톺아보는 이야기 자리 ‘나의 무지개’(파머스 가든, 13시~15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무지개를 통해 역대 담당자, 참여자들이 함께 경남 및 김해의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변천사를 알아보고 패러다임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배리어프리 영화 ‘그 여름 핫도그’(11시, 13시, 15시), ‘다정함의 세계’(11시30분, 13시30분, 15시30분) 2편을 대회의실에서 3차례씩 상영하며 뮤직 페스타 ‘나답게 너답게’(애두름마당, 17~19시)를 진행하여 다양한 장르의 결합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원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다양성 감수성 및 태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인스타그램(@ghcf_rainb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55-320-8580/1220
박성민기자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광장에 마련했다. 문화다양성 이야기자리, 플리마켓 및 체험,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문화다양성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을 9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10년 차를 앞두고 그동안의 사업을 톺아보는 이야기 자리 ‘나의 무지개’(파머스 가든, 13시~15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무지개를 통해 역대 담당자, 참여자들이 함께 경남 및 김해의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변천사를 알아보고 패러다임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배리어프리 영화 ‘그 여름 핫도그’(11시, 13시, 15시), ‘다정함의 세계’(11시30분, 13시30분, 15시30분) 2편을 대회의실에서 3차례씩 상영하며 뮤직 페스타 ‘나답게 너답게’(애두름마당, 17~19시)를 진행하여 다양한 장르의 결합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원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다양성 감수성 및 태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인스타그램(@ghcf_rainb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55-320-8580/1220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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