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22일간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267개 학교 학부모 6100여 명 대상으로 ‘2022년 1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사교육 원인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효과 등을 파악해 관련 정책에 활용된다.
사교육비 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며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조사를 기본 조사 방법으로 운영한다. 조사 결과는 2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자료를 포함해 2023년 3월 공표할 예정이다.
동남지방통계청 민경삼 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 작성으로만 사용된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를 위해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현 수습기자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사교육 원인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효과 등을 파악해 관련 정책에 활용된다.
사교육비 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며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조사를 기본 조사 방법으로 운영한다. 조사 결과는 2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자료를 포함해 2023년 3월 공표할 예정이다.
동남지방통계청 민경삼 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 작성으로만 사용된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를 위해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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