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거제지구협의회 아주동봉사회(회장 황전예)는 최근 지역 어르신 10명과 함께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행복나눔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독거 어르신 10명과 적십자 회원 11명이 올해 개장 한 학동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 경치를 돌아봤다.
적십자봉사회는 또 다가오는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 점심식사를 백숙으로 대접하고, 안마봉과 손수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황전예 회장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나들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독거 어르신 10명과 적십자 회원 11명이 올해 개장 한 학동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 경치를 돌아봤다.
적십자봉사회는 또 다가오는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 점심식사를 백숙으로 대접하고, 안마봉과 손수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황전예 회장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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