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유경제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함양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승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부서 업무담당 공무원과 VUS 황윤익 대표, 플래닛 주민센터 박찬우 대표, 남의집 김성용 대표, 하품 김흥주 대표, 쏘카 서상균 그룹장 등이 참여하여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의 활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VUS의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 남의집의 커뮤니티 기반 공간 공유를 위한 호스트 활동 니즈 수요, 플래닛 주민센터의 볼런투어 수요, 하품의 워케이션 공간 유무, 쏘카의 공유차량 도입 등 공유플랫폼의 지역 도입 가능성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강승제 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 19 등으로 말미암아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공유경제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농업 중심의 인구유입 정책에서 벗어나 공유경제를 통한 농촌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찾아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번 간담회에는 강승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부서 업무담당 공무원과 VUS 황윤익 대표, 플래닛 주민센터 박찬우 대표, 남의집 김성용 대표, 하품 김흥주 대표, 쏘카 서상균 그룹장 등이 참여하여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의 활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VUS의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 남의집의 커뮤니티 기반 공간 공유를 위한 호스트 활동 니즈 수요, 플래닛 주민센터의 볼런투어 수요, 하품의 워케이션 공간 유무, 쏘카의 공유차량 도입 등 공유플랫폼의 지역 도입 가능성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강승제 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 19 등으로 말미암아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공유경제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농업 중심의 인구유입 정책에서 벗어나 공유경제를 통한 농촌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찾아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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