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지난 22일 경남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3기째 운영되고 있는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은 본보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취재교육 및 기자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제3기 대학생 기자단은 경남 지역 대학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10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 임명식 및 기념촬영, 본사투어, 취재교육 및 경일리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여러분 인생의 큰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113년의 전통을 가진 경남일보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했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진휘준(23)씨는 “경남일보의 역사와 전통에 함께 하게되어 감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남의 모습을 담아내 젊은 구독자들의 유입을 이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건 인턴기자
올해로 3기째 운영되고 있는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은 본보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취재교육 및 기자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제3기 대학생 기자단은 경남 지역 대학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10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 임명식 및 기념촬영, 본사투어, 취재교육 및 경일리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여러분 인생의 큰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113년의 전통을 가진 경남일보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했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진휘준(23)씨는 “경남일보의 역사와 전통에 함께 하게되어 감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남의 모습을 담아내 젊은 구독자들의 유입을 이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건 인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