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2곳 방문 동호인들 만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24일 지역 내 게이트볼장 2곳을 방문해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게이트볼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게이트볼 이용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산합포구청장, 현동장 등 방문해 게이트볼 동호인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동호인들은 시설 보강, 벤치 등 편의시설에 대한 추가 지원을 건의했으며, 담당 부서 및 현동에서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에어컨, 냉장고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이트볼은 막대기(채, 스틱)로 공을 쳐서 관문(gate)을 통과시키는 경기이다. 고대로부터 막대기로 공을 치거나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경기는 여러 나라에서 존재했다. 중국의 추환, 한국의 격방, 서양의 골프나 크로케, 크리켓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박명종 구청장은 “노인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시설 보강 등 취미 및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종순 동장은 “회원 간 단합과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연습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은 노인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게이트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나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현장 방문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게이트볼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게이트볼 이용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산합포구청장, 현동장 등 방문해 게이트볼 동호인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동호인들은 시설 보강, 벤치 등 편의시설에 대한 추가 지원을 건의했으며, 담당 부서 및 현동에서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에어컨, 냉장고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이트볼은 막대기(채, 스틱)로 공을 쳐서 관문(gate)을 통과시키는 경기이다. 고대로부터 막대기로 공을 치거나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경기는 여러 나라에서 존재했다. 중국의 추환, 한국의 격방, 서양의 골프나 크로케, 크리켓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박명종 구청장은 “노인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시설 보강 등 취미 및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종순 동장은 “회원 간 단합과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연습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은 노인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게이트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나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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