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원 선거(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금자 후보(사진)가 24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박금자 후보는 “도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한 지난 8년 동안 옛 지수초등학교 매각과 경남도농업기술원의 밀양시 이전을 저지하는 등 진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며 “현재 옛 지수초교는 진주시로 소유권이 이관돼 ‘K-기업가정신센터’로 리모델링되어 전국에서 많은 교육생 등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의 성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에 진주시의회에 복귀하면 금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일 잘하는 여장부, 든든한 금산의 맏언니인 박금자가 금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제2금산교 신설 및 도로 인프라 개선 △금산면 사무소 신축과 주민커뮤니티시설·아동복지시설 설치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조성사업 적극 지원 △금호지 둘레길 탄성포장 산책길 조성 △이장 수당 현실화(40만원) 등을 제시했다.
정희성기자
박금자 후보는 “도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한 지난 8년 동안 옛 지수초등학교 매각과 경남도농업기술원의 밀양시 이전을 저지하는 등 진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며 “현재 옛 지수초교는 진주시로 소유권이 이관돼 ‘K-기업가정신센터’로 리모델링되어 전국에서 많은 교육생 등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의 성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에 진주시의회에 복귀하면 금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일 잘하는 여장부, 든든한 금산의 맏언니인 박금자가 금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제2금산교 신설 및 도로 인프라 개선 △금산면 사무소 신축과 주민커뮤니티시설·아동복지시설 설치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조성사업 적극 지원 △금호지 둘레길 탄성포장 산책길 조성 △이장 수당 현실화(40만원) 등을 제시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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