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는 북면 소재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에서 24일을 시작으로 매달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족욕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족욕체험의 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족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각 발달에 좋은 발바닥 촉감놀이 및 고리던지기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 족욕장에 레몬, 석류 등 아로마를 풀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권경만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며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족욕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연휴는 휴장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어린이 족욕체험의 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족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각 발달에 좋은 발바닥 촉감놀이 및 고리던지기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 족욕장에 레몬, 석류 등 아로마를 풀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연휴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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