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은 지난 24일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영심) 및 담당 공무원 총 8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반송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학교 주변 및 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으며, 늦은 밤 배회하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하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실시했다.
반송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영심)는 매월 반송동 관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영심 반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순찰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흠 동장은 “야간순찰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반송동에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반송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학교 주변 및 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으며, 늦은 밤 배회하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하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실시했다.
반송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영심)는 매월 반송동 관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야간순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영심 반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순찰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흠 동장은 “야간순찰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반송동에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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