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6일 정촌면 소재 오디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38명이 참여해 오디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방만혁 회장은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더욱더 솔선수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성기자
방만혁 회장은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더욱더 솔선수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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