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정품·정량 판매·고객의 무한신뢰 확보 최우선 과제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폭등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고객만족과 ESG경영을 통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6일 경남농협 지역본부에서 ‘2022년도 NH-OIL 농협주유소 운영 부산·울산·경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심의ㆍ확정과 함께 신규회원 가입과 주유소 간 원활한 정보공유 등을 통한 농협주유소 사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폭등에 따른 정품·정량 판매로 고객에게 무한신뢰를 확보하고 고객만족과 ESG경영을 통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최우선 과제를 두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NH-OIL 농협주유소가 정품·정량 유류 판매를 통한 고객신뢰 확보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과 부정유통 예방으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이 경남농협 지역본부에서 ‘2022년도 NH-OIL 농협주유소 운영 부산·울산·경남 정기총회’를 가진 뒤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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