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본사서 회의 개최
발전공기업 5개사는 26일 진주에서 ‘2022년 상반기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주관사인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비슷한 경영환경을 가진 발전5사가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회에서 발전5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기준 통일, 안전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안전분야 계약학과 공동개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확대, 발전사간 안전보건 운영실태 교차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용 영상장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사항들은 실무진의 세부검토를 거처 발전5사가 동일한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발전사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협의회는 비슷한 경영환경을 가진 발전5사가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회에서 발전5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기준 통일, 안전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안전분야 계약학과 공동개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확대, 발전사간 안전보건 운영실태 교차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용 영상장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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