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재개
경남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재개
  • 황용인
  • 승인 2022.05.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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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소상공인 등 원스톱 보증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신용보증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찾아가는 보증서비스’를 재개한다.

‘찾아가는 보증서비스’는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보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증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을 고려해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재개로 인해 지원대상자들이 원스톱으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보증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경남신보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 별도 마련된 전용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재단 영업점 담당자가 유선으로 일정을 협의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원스톱으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고객은 재단을 방문할 필요없이 서류제출, 약정 등 보증관련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불편함이 크게 해소되어, 보다 신속하게 필요자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찾아가는 보증서비스는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상 확인을 위한 서류(장애인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가 필요하므로 이점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보증서비스’와 관련한 상세문의는 고객지원센터(1644-2900)로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오는 6월 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신용보증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보증서비스’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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