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 구축
바이오·신소재 연구역량 강화
바이오·신소재 연구역량 강화
경상국립대학교 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의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조성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달 30일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 연구 개발(R&D)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 공동실험실습관은 서면, 발표 현장 등 3단계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국국립대학 공동실험실습관 25개교 가운데 최초로 핵심연구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는 앞으로 6년간 시설운영비, 장비 전담 인력 인건비 및 장비 활용비, 연구 장비 교육비, 연구 장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에 총 사업비 44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센터 조성지원사업뿐 아니라 산학협력단, 재정지원사업추진단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받아 6월부터 공동실험실습관에 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를 조성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내·외 연구자들에게 연구 및 분석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권 국공립 공공기관과 연구소, 인근 대학교와 중소기업이 연구 개발에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가 연구 장비의 활용도 제고 및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고, 학내·외 바이오 및 신소재 분야에 연구 분석지원뿐 아니라 산·학·연 맞춤형 연구 결과 해석 등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최성길 센터장은 “바이오 및 신소재 관련 특성화 장비의 집적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과학 연구중심형 분석시스템을 갖춘 핵심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연구·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공동 연구 및 장비 공동 활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달 30일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 연구 개발(R&D)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 공동실험실습관은 서면, 발표 현장 등 3단계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국국립대학 공동실험실습관 25개교 가운데 최초로 핵심연구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는 앞으로 6년간 시설운영비, 장비 전담 인력 인건비 및 장비 활용비, 연구 장비 교육비, 연구 장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에 총 사업비 44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센터 조성지원사업뿐 아니라 산학협력단, 재정지원사업추진단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받아 6월부터 공동실험실습관에 첨단소재 분석지원센터를 조성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내·외 연구자들에게 연구 및 분석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권 국공립 공공기관과 연구소, 인근 대학교와 중소기업이 연구 개발에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가 연구 장비의 활용도 제고 및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고, 학내·외 바이오 및 신소재 분야에 연구 분석지원뿐 아니라 산·학·연 맞춤형 연구 결과 해석 등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최성길 센터장은 “바이오 및 신소재 관련 특성화 장비의 집적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과학 연구중심형 분석시스템을 갖춘 핵심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연구·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공동 연구 및 장비 공동 활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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