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SNS 대학생 관광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관광모니터링단은 개인 SNS를 통해 요즘 MZ세대 관광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개선)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여행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5월에 모니터링단 지원자를 모집해 대학생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주요 역할은 통영의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방문하여 개인 SNS에 홍보한 뒤 안내표지판, 청결 상태, 친절도, 접근성, 홍보물 비치 등 관광객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개선) 및 제안사항을 활동기간 내 제안한다.
시 관계자는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며, 젊은 감성의 통영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대학생 관광모니터링단은 개인 SNS를 통해 요즘 MZ세대 관광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개선)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여행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5월에 모니터링단 지원자를 모집해 대학생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며, 젊은 감성의 통영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