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경남도의원 당선인들이 8일부터 의원 등록을 시작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의원 등록에서 당선인들은 당선증서 사본과 의원 기록카드, 겸직신고 등 10여종의 서류를 제출하며 제12대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등록을 하게 된다.
이날 오전 의원 등록을 마친 한 당선인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의원 등록을 마친 당선인들은 오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의정활동 준비를 마무리한다.
7월 5일 개원하는 제12대 경남도의회는 비례대표 6명을 포함해 정원이 64명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당선인이 60명으로 절대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4명에 그쳐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하는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9일까지 진행되는 의원 등록에서 당선인들은 당선증서 사본과 의원 기록카드, 겸직신고 등 10여종의 서류를 제출하며 제12대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등록을 하게 된다.
이날 오전 의원 등록을 마친 한 당선인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의원 등록을 마친 당선인들은 오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의정활동 준비를 마무리한다.
7월 5일 개원하는 제12대 경남도의회는 비례대표 6명을 포함해 정원이 64명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당선인이 60명으로 절대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4명에 그쳐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하는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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