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는 지난 7일 제39사단에서 ‘제1회 경남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한 조종기술 향상, 기술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드론 조종자격이 있는 직원들이 2인 1팀을 이뤄 총 16개팀 32명이 출전했다. 주요 종목은 붕괴건물 수색, 공원 수색, 시뮬레이터 3개 분야다.
경진대회 결과는 1위 김해서부소방서, 2위 합천소방서, 3위 함안소방서이며 시상식은 10일 오후 5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진행된다.
노종래 구조담당은 “재난현장에서의 소방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소방드론의 조종기술 향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화재발화지점 탐색, 구조·수색 등 모든 재난현장 대응 능력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한 조종기술 향상, 기술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드론 조종자격이 있는 직원들이 2인 1팀을 이뤄 총 16개팀 32명이 출전했다. 주요 종목은 붕괴건물 수색, 공원 수색, 시뮬레이터 3개 분야다.
경진대회 결과는 1위 김해서부소방서, 2위 합천소방서, 3위 함안소방서이며 시상식은 10일 오후 5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진행된다.
노종래 구조담당은 “재난현장에서의 소방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소방드론의 조종기술 향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화재발화지점 탐색, 구조·수색 등 모든 재난현장 대응 능력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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