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기술 혁신을 달성한 중소기업과 우수 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26회 경남중소기업대상’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도지사 표창 6개 사(경영혁신 2, 수출 2, 여성기업 2),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6개 사(기술혁신 3, 창업벤처 3), 경남은행장 표창 특별상 1개 사, 우수 장기재직자 10명 등 총 6개 부문 13개 사와 우수 장기재직자 10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경남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보전 우대, 경남중기청 소관 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경남은행 여신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우수 장기재직자에게는 포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경남에 본사를 둔 기업과 장기재직자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시상식은 10월 26일 경남중기청에서 열린다.
한편,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171개 사와 101명의 근로자가 받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중소기업대상은 도지사 표창 6개 사(경영혁신 2, 수출 2, 여성기업 2),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6개 사(기술혁신 3, 창업벤처 3), 경남은행장 표창 특별상 1개 사, 우수 장기재직자 10명 등 총 6개 부문 13개 사와 우수 장기재직자 10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경남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보전 우대, 경남중기청 소관 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경남은행 여신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우수 장기재직자에게는 포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171개 사와 101명의 근로자가 받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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