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부원)은 9일 성주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선)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동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단체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5월 실시한 반찬 봉사활동에 대한 반응이 좋아 뿌듯했다. 성주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서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하반기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정부원 성주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쓰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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