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4년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배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10일 도청에서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도와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시·군 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요, 참가종목, 종목별 경기장 시·군 배정 기준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군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장 배정은 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교육청, 시·군 등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중앙종목단체의 현지 실사와 승인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 2022년 경남도 스포츠마케팅 추진, 체육시설 관련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사항, 공공 파크골프장 확충 등에 대한 협조 요청과 시·군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은 2020년 6월에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경기장 기초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도와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시·군 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요, 참가종목, 종목별 경기장 시·군 배정 기준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군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장 배정은 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교육청, 시·군 등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중앙종목단체의 현지 실사와 승인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 2022년 경남도 스포츠마케팅 추진, 체육시설 관련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사항, 공공 파크골프장 확충 등에 대한 협조 요청과 시·군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은 2020년 6월에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경기장 기초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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