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 바란다’ 온라인 소통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인수팀은 ‘도민 중심 민선 8기 도정 운영’ 실현을 위해 도민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인수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340만 각계각층 도민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검토 후 도정 과제에 반영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인수팀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당선인에게 바란다’라는 온라인 소통 창구도 개설했다. 경남도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는 정책 제안 및 도정 슬로건도 제안할 수 있다.
슬로건은 정책 자료, 홍보물 및 도·산하기관 현판 등에 활용되며 15자 이내로 선정돼 왔다.
인수팀은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340만 도민 중심’이 되는 도정을 알릴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박 당선인 공약 중 하나인 도지사 관사 ‘도민의 집’ 활용 아이디어도 제안받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인수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340만 각계각층 도민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검토 후 도정 과제에 반영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인수팀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당선인에게 바란다’라는 온라인 소통 창구도 개설했다. 경남도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는 정책 제안 및 도정 슬로건도 제안할 수 있다.
인수팀은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340만 도민 중심’이 되는 도정을 알릴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박 당선인 공약 중 하나인 도지사 관사 ‘도민의 집’ 활용 아이디어도 제안받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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