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행정복지센터(동읍장 강신오)는 송정주공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서비스는 창원특례시 인구플러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바쁜 일정과 교통 불편 등으로 업무시간 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지난 9일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방문한 아파트 입주민은 “직장일로 미루었던 전입신고를 업무시간이 지나고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데다 창원 특례시 출범으로 확대된 전입 관련 정책 및 행정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강신오 동읍장은 “앞으로도 기업체, 다세대 아파트 등 주민등록 전입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발굴해 창원 인구증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서비스는 창원특례시 인구플러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바쁜 일정과 교통 불편 등으로 업무시간 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지난 9일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방문한 아파트 입주민은 “직장일로 미루었던 전입신고를 업무시간이 지나고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데다 창원 특례시 출범으로 확대된 전입 관련 정책 및 행정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강신오 동읍장은 “앞으로도 기업체, 다세대 아파트 등 주민등록 전입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발굴해 창원 인구증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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