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권경만)는 지난 10일 명곡동 족구장을 찾아 시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했다.
명곡동 족구장은 면적 907㎡로 규모는 작지만 족구동호인을 위한 족구 전용구장이다. 그런데 북부순환도로 교량 하부에 위치하여 볕이 적게 들고, 낙수 및 낙하물로 인해 마사토 바닥이 고르지 못하여 경기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불편하다는 족구클럽의 건의로 이번에 바닥 정비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공공체육시설 이용 에티켓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명곡동 족구장은 면적 907㎡로 규모는 작지만 족구동호인을 위한 족구 전용구장이다. 그런데 북부순환도로 교량 하부에 위치하여 볕이 적게 들고, 낙수 및 낙하물로 인해 마사토 바닥이 고르지 못하여 경기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불편하다는 족구클럽의 건의로 이번에 바닥 정비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공공체육시설 이용 에티켓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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