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농업개발원 고구마포장에서 고구마 이식기, 비닐 피복기 등 밭작물 농기계로 이랑 만들기, 고구마순 이식부터 수확까지 일관 기계화작업 연시회를 열었다.
지역 농업인과 농업개발원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이번 연시회는 농기계 임대장비를 활용, 고구마순을 직접 이식하는 등 비닐 피복기, 수확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계조작 방법과 고구마 이식교육이 이뤄졌다.
연시회 참석한 농업인들은 직접 이식기를 조작해 고구마순을 심어보며 “관행에 비해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는 농작업 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대용 장비를 활용해 비싼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미 시 농업관광과장은 “앞으로 고구마 재배단지에도 일관기계화 작업을 도입해 부족한 노동력을 줄이고 값싼 임대농기계를 활용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역 농업인과 농업개발원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이번 연시회는 농기계 임대장비를 활용, 고구마순을 직접 이식하는 등 비닐 피복기, 수확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계조작 방법과 고구마 이식교육이 이뤄졌다.
연시회 참석한 농업인들은 직접 이식기를 조작해 고구마순을 심어보며 “관행에 비해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는 농작업 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대용 장비를 활용해 비싼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미 시 농업관광과장은 “앞으로 고구마 재배단지에도 일관기계화 작업을 도입해 부족한 노동력을 줄이고 값싼 임대농기계를 활용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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