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다.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에는 관광진흥법상 도내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다.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업계가 이번 관광일자리 잡페어에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다.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에는 관광진흥법상 도내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다.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업계가 이번 관광일자리 잡페어에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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