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공동 주최로 3일간 열려
국내·외 150개사 350부스 규모
분야별 스마트팜 기술력 공유
국내·외 150개사 350부스 규모
분야별 스마트팜 기술력 공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관련 연구개발 및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홍보하고 기술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2022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팜 코리아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KNN, ㈜제이엠컴퍼니, 비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농·축·수산업의 중심이 될 스마트팜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국내·외 150개사 350부스 규모로 진행한다. 전시분야는 △미래농업(자동화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귀농·귀촌 △도시농업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녹식품 등으로 참가한 업체들이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분야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전시내용은 △클라우드 기반 온실 환경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 △고온기 딸기 재배 연구용 온실 환경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시연 △SOFC 활용 토마토 스마트팜 전기에너지 절감 시연 △가정용 식물재배기 활용 광원별 엽채류 생육 비교 전시 △멜론 4기작 연중재배 △노지 디지털농업 활성화 관련 전시(농업용 드론 등)로 농업기술원이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스마트팜의 주요 재배작물인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멜론과 향후 주요 재배작물로 관심 받고 있는 아열대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현 수습기자
스마트팜 코리아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KNN, ㈜제이엠컴퍼니, 비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농·축·수산업의 중심이 될 스마트팜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국내·외 150개사 350부스 규모로 진행한다. 전시분야는 △미래농업(자동화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귀농·귀촌 △도시농업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녹식품 등으로 참가한 업체들이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분야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전시내용은 △클라우드 기반 온실 환경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 △고온기 딸기 재배 연구용 온실 환경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시연 △SOFC 활용 토마토 스마트팜 전기에너지 절감 시연 △가정용 식물재배기 활용 광원별 엽채류 생육 비교 전시 △멜론 4기작 연중재배 △노지 디지털농업 활성화 관련 전시(농업용 드론 등)로 농업기술원이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스마트팜의 주요 재배작물인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멜론과 향후 주요 재배작물로 관심 받고 있는 아열대 과수 등 다양한 식물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현 수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