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지역 고용률이 1년 전과 비교해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지방통계청은 ‘2022년 5월 경남 고용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달 경남지역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소 낮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간 연이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용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가능인구로 분류되는 15~64세 고용률(OECD기준)은 67%로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고, 실업자는 6만 7000명으로 3000명(3.7%) 감소했다.
김영현 수습기자 r7479@gnnews.co.kr
동남지방통계청은 ‘2022년 5월 경남 고용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달 경남지역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소 낮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간 연이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용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가능인구로 분류되는 15~64세 고용률(OECD기준)은 67%로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고, 실업자는 6만 7000명으로 3000명(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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