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진훈현)는 지난 5월 한 달간 통영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 5학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밖 폭력을 찾아라’ 대회를 가졌다. 또한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한 20개 학급을 선정해 과자꾸러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학교밖 폭력을 찾아라’는 학교밖 배경 그림 속에 따돌림, 금품갈취, 불법촬영, 사이버폭력 등 10가지 유형의 학교폭력을 숨겨두고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교폭력 대처방법 및 신고요령 등을 배워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교폭력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체(1346명)를 대상으로 담임교사 지도하에 수업시간에 실시하고 그 중에서 참여율, 창의성 등이 우수한 20개 학급을 선정했다.
진훈현 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숨은그림찾기 방식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손명수기자
‘학교밖 폭력을 찾아라’는 학교밖 배경 그림 속에 따돌림, 금품갈취, 불법촬영, 사이버폭력 등 10가지 유형의 학교폭력을 숨겨두고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교폭력 대처방법 및 신고요령 등을 배워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교폭력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체(1346명)를 대상으로 담임교사 지도하에 수업시간에 실시하고 그 중에서 참여율, 창의성 등이 우수한 20개 학급을 선정했다.
진훈현 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숨은그림찾기 방식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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