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에 근거하고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이니셔티브(GRI, SASB 등)를 참고하여 평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E)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 사업(S) △ESG 위원회 설립 및 탄소중립 미래포럼 개최(G) 등 차별화된 ESG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3부문, 50여개의 공공기관 중 유일한 대상이다.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은 잘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와 협업하여 국내최초 잘피 이식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또 경남 통영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인 굴 껍데기를 자원화하여 발전소 탈황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통해 지역난제를 해결하고 CO2 발생을 저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산업 활성화와 약 21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 확대, 안전·인권의 사회적 가치 확산, 전 직원의 준법 윤리 의식 함양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에 근거하고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이니셔티브(GRI, SASB 등)를 참고하여 평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E)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 사업(S) △ESG 위원회 설립 및 탄소중립 미래포럼 개최(G) 등 차별화된 ESG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3부문, 50여개의 공공기관 중 유일한 대상이다.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은 잘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와 협업하여 국내최초 잘피 이식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 확대, 안전·인권의 사회적 가치 확산, 전 직원의 준법 윤리 의식 함양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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