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관광지를 찾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진주 양마산 물빛길 등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밀폐되지 않아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자연이 중심이다.
소규모·친구·가족 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았다.
진주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화하는 15.3㎞의 탐방로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눈을 정화하고 편백숲의 피톤치드에 머리가 맑아짐을 느낄 수 있다.
통영 생태숲은 전체 50㏊의 넓은 면적에 난대식물 산책로, 숲속 데크로드, 야외 숲속 교육장, 전망대, 휴게 숲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김해 장유대청계곡 △밀양 사명대사 유적지 △거제 저구 수국동산 △양산 내원사 계곡 △창녕 옥천계곡 △고성 당항포 관광지 △상주 은모래비치 △하동호 산중호수길 △지리산 중산리계곡 △정양 레포츠공원 13곳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밀폐되지 않아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자연이 중심이다.
소규모·친구·가족 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았다.
진주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화하는 15.3㎞의 탐방로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눈을 정화하고 편백숲의 피톤치드에 머리가 맑아짐을 느낄 수 있다.
통영 생태숲은 전체 50㏊의 넓은 면적에 난대식물 산책로, 숲속 데크로드, 야외 숲속 교육장, 전망대, 휴게 숲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김해 장유대청계곡 △밀양 사명대사 유적지 △거제 저구 수국동산 △양산 내원사 계곡 △창녕 옥천계곡 △고성 당항포 관광지 △상주 은모래비치 △하동호 산중호수길 △지리산 중산리계곡 △정양 레포츠공원 13곳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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