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초등학교 축구부 후원회는 22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대수 회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이상과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야초축구부 후원회는 1994년 6월 졸업생 13개 기수에서 4810만원을 모금해 초대 회장 안화준(35회졸업생)을 추대하고 가야초등학교 축구부를 후원하기 위해 조직돼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대수 회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이상과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야초축구부 후원회는 1994년 6월 졸업생 13개 기수에서 4810만원을 모금해 초대 회장 안화준(35회졸업생)을 추대하고 가야초등학교 축구부를 후원하기 위해 조직돼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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