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옆 타운하우스 ‘피노 파밀리아’ 분양
진주혁신도시 옆 타운하우스 ‘피노 파밀리아’ 분양
  • 강진성
  • 승인 2022.06.22 17: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산면 송백리에 총 67세대
전세대 벙커형 주차장 도입
아파트 수준 관리·편의 갖춰
혁신도시 5분거리 전원생활
진주시 금산면 송백리에 위치한 대규모 고품격 타운하우스 ‘피노 파밀리아’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두산종합개발이 시행하고 RYU&KIM 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피노 파밀리아는 진주시 금산면 송백리 산 51-1 일원 대지면적 4만 4226㎡에 총 6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지다.

피노 파밀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는 자연 경사면을 살린 블록형 계단식 구조로 꾸며진다. 일부 세대는 남강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전 세대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벙커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피노 파밀리아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주거 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만이 누릴 수 있는 공간 배치를 적절히 조합했다.

세대별 대형 정원을 갖추고 있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계약자가 원할 경우 1:1 맞춤형 설계·시공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전체에 CCTV 등 최첨단 보안관리 시스템과 24시간 아파트형 경비가 상시 배치된다. 관리사무소가 공동주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주민 걱정을 덜어준다.

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 운영, 공용 쓰레기 배출시스템, 전기차 충전기 등 편의 시설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도시가스가 공급돼 입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원주택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단점도 해결했다.

피노 파밀리아에서 5분 거리에 진주혁신도시와 초전동이 위치해 있다.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과 롯데몰, 마트, 시네마, 드림어반스퀘어, CGV 등 편의시설에서 진주종합경기장, 복합문화도서관(예정) 등 문화체육 시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혁신도시와 초전동, 금산면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제2금산교 건설 추진, 혁신도시~금산 송백도로 확장 등이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한영 두산종합개발 대표이사는 “몇 년 전부터 집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아파트에서 탈피해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졌다”며 “진주지역에도 편의성과 쾌적함을 충족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를 공급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유가 있으면서도 불편함이 없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노 파밀리아는 올해 말 부지 조성을 마치고 2022년 상반기께 주택 건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문의 055-761-2002.


 
진주혁신도시에서 옆 진주시 금산면 송백리에 조성중인 67세대 규모의 피노 파밀리아가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조감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보이네요 2022-10-10 16:27:37
토목비를 못줘서 현장이 멈췄다던데요?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