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출범한 민선8기 거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박종우 당선인의 평소 소신대로 현장 중심의 실무형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거제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수위에서 진행한 공식 간담회는 총 9회로, 자문위원, 농업인, 기업인, 어업인과 다양한 소통을 했고, 현장방문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인수위 활동은 곳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지역 농업인은 인수위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내면서 “취임 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장이 돼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시 주요 44개 부서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보고서 마무리에 매진하는 한편 시민들로부터 공모 받은 시정 슬로건 선정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2일 거제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수위에서 진행한 공식 간담회는 총 9회로, 자문위원, 농업인, 기업인, 어업인과 다양한 소통을 했고, 현장방문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인수위 활동은 곳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지역 농업인은 인수위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내면서 “취임 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장이 돼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시 주요 44개 부서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보고서 마무리에 매진하는 한편 시민들로부터 공모 받은 시정 슬로건 선정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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