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중앙광장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가 내렸다. 이날 진주시는 체감온도가 최대 29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됐다. 박재건 인턴기자 27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중앙광장 사거리에서 우산을 미처 챙기지 못한 시민이 비를 피하려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가 내렸다. 이날 진주시는 체감온도가 최대 29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됐다. 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