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등 경남 6곳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전국 ‘최다’
통영 등 경남 6곳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전국 ‘최다’
  • 김순철
  • 승인 2022.06.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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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남해 등 전국 ‘최다’
경남도는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해양수산부 공모에 도내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94억원(국비 136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역지자체 단위에서 6개소 선정은 전국 최다 규모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은 어촌지역 맞춤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특색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시행한다.

이번에 권역단위 거점 개발사업으로 통영시 견유권역·거제시 송포권역·남해군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이 선정됐고, 시·군 역량강화 사업에는 통영시·거제시·남해군이 각각 선정됐다.

통영시 견유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자주보고(見) 함께 머무르는(留) 문화놀이터 견유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견유어울림문화센터를 조성해 마을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생활을 공유할 공간을 마련한다.

거제시 송포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마을 주민과 외부인이 어우러지는 ‘송포마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임시숙소와 청년 휴가지 원격 근무시설을 조성한다.

남해군 전체 인구 대비 청소년과 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비율이 높은 남해군 미조권역은 청소년(원주민+다문화학생)과 어민(원주민+외국인근로자) 모두 ‘배움과 교류’가 있는 마을을 주제로 평생 배움터, 글로벌 문화 나눔터를 조성한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신규 사업에 선정된 전국 18개소 중 도내에서 전국 최다인 6개소가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살기 좋은 어촌을 조성해 주민이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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