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문화마사지’ 무료 영화 상영
고성군은 지난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마사지’ 행사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작(감독 박찬욱) ‘헤어질 결심’과 남우주연상 수상작(배우 송강호) ‘브로커’를 무료 상영했다.
이번 상영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 50명이 특별 초대됐다. 이외에도 5개 단체 총 130여 명이 신청해 영화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다.
고성군은 그에 맞춰 자체 문화예술 브랜드 ‘문화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람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문화마사지)’를 추진해 CGV 고성점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까지 고성군 문화관광과(055-670-2204)로 신청하면 되고, 개인은 고성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이웅재기자
이번 상영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 50명이 특별 초대됐다. 이외에도 5개 단체 총 130여 명이 신청해 영화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까지 고성군 문화관광과(055-670-2204)로 신청하면 되고, 개인은 고성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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