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여성 화가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여행전이 23번째 정기전을 연다.
이번 정기전은 오는 5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정기전 참여 작가들은 각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 1점 이상과 이와 연계된 작품까지 인당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혜영 아름다운 여행전 회장은 “작가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마음속 그늘이 되어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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