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28일 진주시 초전초등학교에서 행복나눔 야구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초전초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대회를 앞두고 워밍업, 캐치볼, 수비, 타격훈련을 한 후 진주시리틀야구단과 친선게임도 진행했다.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윤병석 회장은 “행복나눔 스포츠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광호 교장은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기르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