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목재 파빌리온(pavilion)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 진주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주제는 ‘자투리 목재 새활용 파빌리온 디자인 공모’이다. 파빌리온은 박람회나 전시장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을 말한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의 주제인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에 맞춰 건축시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를 새활용(upcycling)해 파빌리온을 디자인 하고 최종 제작한다.
공모는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자격은 경남·부산·울산 소재 건축 관련학과 대학생이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누리집(www.jaf.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제안서 평가, 2차 제작 시공된 파빌리온의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은 진주시 공공건축가들로 구성되며, 총 5~6개 작품을 선정, ‘2022 진주건축문화제’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 진주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주제는 ‘자투리 목재 새활용 파빌리온 디자인 공모’이다. 파빌리온은 박람회나 전시장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을 말한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의 주제인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에 맞춰 건축시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를 새활용(upcycling)해 파빌리온을 디자인 하고 최종 제작한다.
심사는 1차 제안서 평가, 2차 제작 시공된 파빌리온의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은 진주시 공공건축가들로 구성되며, 총 5~6개 작품을 선정, ‘2022 진주건축문화제’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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