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2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본격 지원
경남, 2022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본격 지원
  • 김순철
  • 승인 2022.07.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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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소 선정…개소당 연간 300만 원~1000만원 지원
경남도가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2 경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의 지역 관광자원 활용 관광사업 창업 및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선정돼 4년간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해 경남관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통영 등 도내 5개 기초지자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두레 PD를 통해 2022년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2021년 주민사업체의 계속지원을 위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2022년 신규 주민사업체는 △통영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다움(전통무예공연 접목 체험관광) △남해 보물섬꽃단지(패브릭아트 체험 및 관광기념품) △산청 논두렁밭두렁(지역특산품 활용한 관광기념품 및 플리마켓) △산청 하늘연못(지역특산품 활용 식음상품 및 체험·숙박 연계 관광상품) △산청 엄마의무지개이야기(지역특산물 활용 식음상품 및 체험관광) △거창 선화공주(선화공주 스토리텔링 관광기념품 및 식음상품) △합천 합천꿀잼(업사이클링 체험관광 및 관광기념품) 등 7개소가 선정됐고, 현장실사를 통해 주민사업체 23개소가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는 개소당 연간 300만~1000만원의 교육 및 견학, 컨설팅, 시범사업, 법인설립 등 사업비가 지원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이끌어갈 경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올해 경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사업계획 발표심사 등 단계별 검증을 거쳐 선정했다”며 “주민사업체가 역량을 발휘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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