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거제·고성·통영 3개 시·군 한마음대회(대회장 남정우)가 지난 5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농업, 지구를 식히다’라는 주제로 거제·고성·통영 3개 시·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발전을 위해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기 위해 농업경영인과 회원 가족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표창패와 장학금 수여, 내빈축사, 고혜랑 시인의 시 낭송과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제의 관광명소인 거제식물원과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농업, 지구를 식히다’라는 주제로 거제·고성·통영 3개 시·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발전을 위해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기 위해 농업경영인과 회원 가족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표창패와 장학금 수여, 내빈축사, 고혜랑 시인의 시 낭송과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제의 관광명소인 거제식물원과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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