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양산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시 관광홍보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및 경남 전시군, 지방공기업, 향토기업 등 100개사 350부스가 참가해 관광 상품·서비스 및 기념품, 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양산시는 숲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테마로 양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숲애서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원동매실차 시음행사와 함께 원동매실 및 양산꽃차, 통도송엽주 등 지역특산물과 오봉미엘 꿀, 배내골 이끼 테라리움 등 지역특산품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홍보했다.
또한 양산시는 지난 3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여름휴가철 경남관광 홍보캠페인에 참여해 양산8경 사진맞추기 이벤트와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 힘썼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달 27일부터 7일간 경남도 10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 마지막 날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서 성황리에 모든 홍보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는 양산시 관광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참신한 관광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및 경남 전시군, 지방공기업, 향토기업 등 100개사 350부스가 참가해 관광 상품·서비스 및 기념품, 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양산시는 숲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테마로 양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숲애서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원동매실차 시음행사와 함께 원동매실 및 양산꽃차, 통도송엽주 등 지역특산물과 오봉미엘 꿀, 배내골 이끼 테라리움 등 지역특산품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달 27일부터 7일간 경남도 10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 마지막 날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서 성황리에 모든 홍보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는 양산시 관광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참신한 관광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