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와 한국전산유체공학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Zoom) 혼합 형태로 ‘제32회 희박기체역학 국제심포지엄(32nd International Symposium on Rarefied Gas Dynamics)’을 개최했다.
희박기체역학 국제심포지엄은 희박기체, 비평형 열역학, 볼츠만 방정식, 극초음속, 우주 비행체 및 추진, 마이크로-나노 유동 및 열전달, 플라즈마 유동 등과 관련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1957년 스푸트니크(Sputnik) 발사 다음 해인 1958년 프랑스 니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연구자 간의 활발한 교류와 참여를 위해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의 혼합 형태로 진행됐으며 사전 녹화 영상도 제공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33개국(또는 지역)에서 참가했으며 세계적 석학의 기조강연 4편, 초청강연 15편, 특별세션 18개(69개 발표), 일반세션 49개(276개 발표)를 포함하여 논문 364편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희박기체역학 분야 최신 연구결과 공유뿐만 아니라 세계적 석학, 중견 연구자, 신진 연구자, 대학원생 간의 학제적 정보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민기자
희박기체역학 국제심포지엄은 희박기체, 비평형 열역학, 볼츠만 방정식, 극초음속, 우주 비행체 및 추진, 마이크로-나노 유동 및 열전달, 플라즈마 유동 등과 관련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심포지엄이다.
1957년 스푸트니크(Sputnik) 발사 다음 해인 1958년 프랑스 니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연구자 간의 활발한 교류와 참여를 위해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의 혼합 형태로 진행됐으며 사전 녹화 영상도 제공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33개국(또는 지역)에서 참가했으며 세계적 석학의 기조강연 4편, 초청강연 15편, 특별세션 18개(69개 발표), 일반세션 49개(276개 발표)를 포함하여 논문 364편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희박기체역학 분야 최신 연구결과 공유뿐만 아니라 세계적 석학, 중견 연구자, 신진 연구자, 대학원생 간의 학제적 정보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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