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2022년도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도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 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이자 면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6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에서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첨부해 이자 지원을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상환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려고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만910명에게 약 32억원을 지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도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 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이자 면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6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에서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첨부해 이자 지원을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상환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려고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만910명에게 약 32억원을 지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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