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초등학교(교장 최선숙)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교생이 토박이말 솜씨 겨루기를 가졌다.
그동안 익힌 토박이말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학년생 ‘멋 글씨 솜씨(토박이말 글자 꾸미기)’, 3~4학년생 ‘재미그림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만화)’, 5~6학년생 ‘멋글씨 솜씨, 재미그림 솜씨, 가락글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동시)’·‘줄글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산문) 직그림(토박이말을 널리 알리는 동영상)솜씨 겨루기 분야로 진행됐다.
가람초등학교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만연한 외래어 또는 비속어 사용을 줄이고 우리 토박이말을 익혀 부려 쓸 수 있도록 다양한 토박이말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그동안 익힌 토박이말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학년생 ‘멋 글씨 솜씨(토박이말 글자 꾸미기)’, 3~4학년생 ‘재미그림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만화)’, 5~6학년생 ‘멋글씨 솜씨, 재미그림 솜씨, 가락글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동시)’·‘줄글 솜씨(토박이말을 잘 살려 쓴 산문) 직그림(토박이말을 널리 알리는 동영상)솜씨 겨루기 분야로 진행됐다.
가람초등학교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만연한 외래어 또는 비속어 사용을 줄이고 우리 토박이말을 익혀 부려 쓸 수 있도록 다양한 토박이말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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