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및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2022년도(2021년 실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계획에 따라 6개 시·도와 35개 시·군·구 등 41개 지자체가 신청해 이 중 경남도가 1차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민관협업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협업모델 발굴사업 등 자체 재정지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이 합동으로 개최한 사회적경제 박람회 일환으로 열렸다. 박람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우수 마을기업 성과공유회에서 고성 다래촌영농조합법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해 소담공방협동조합과 거창 양지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받아 사업비 각 7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2022년도(2021년 실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계획에 따라 6개 시·도와 35개 시·군·구 등 41개 지자체가 신청해 이 중 경남도가 1차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민관협업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협업모델 발굴사업 등 자체 재정지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이 합동으로 개최한 사회적경제 박람회 일환으로 열렸다. 박람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우수 마을기업 성과공유회에서 고성 다래촌영농조합법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해 소담공방협동조합과 거창 양지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받아 사업비 각 7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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