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7대 국립산청호국원장에 배태미 서기관이 취임 하였다.
배태미 원장은 1992년 임용 후 대구지방보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를 거쳐 2021년부터는 보훈예우국 예우정책과에서 근무 하였다.
한편 배태미 원장은 현충탑 참배 방명록에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고의 마지막 예우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다짐 하였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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