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옛 금연동산 부지 쉼터 변신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와 협력해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옛 금연동산(949㎡) 부지에서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조성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억4000만원으로 조성했다.
기존 어린이대공원 내 노후화된 금연동산(949㎡)은 철거·이설했고, 어린이 식물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화단과 어린이 키재기 시설물 등 어린이 맞춤형 숲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다.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에 기부숲이 조성돼 캠코 권남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들과 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친환경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른쪽부터)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신흥식 부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억4000만원으로 조성했다.
기존 어린이대공원 내 노후화된 금연동산(949㎡)은 철거·이설했고, 어린이 식물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화단과 어린이 키재기 시설물 등 어린이 맞춤형 숲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다.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에 기부숲이 조성돼 캠코 권남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들과 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친환경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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