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경남문예회관 제2전시실
망경동, 봉래동, 유곡동…. 진주 구도심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와 소외된 일상 풍경을 담은 미술전이 열린다.
진주사생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8회 진주사생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은 ‘골목길 접어들 때에’라는 주제로 진주 구도심지 골목길과 진주 주변을 스케치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진주사생회원들의 진주 스케치 작품과 수채화 유화, 그리고 한국화 등 총 60여 점이 전시된다.
윤봉자 진주사생회장은 “오래되고 소외된 진주시 골목의 숨은 아름다움을 전시장에 오셔서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사생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8회 진주사생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은 ‘골목길 접어들 때에’라는 주제로 진주 구도심지 골목길과 진주 주변을 스케치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윤봉자 진주사생회장은 “오래되고 소외된 진주시 골목의 숨은 아름다움을 전시장에 오셔서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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