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생회전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개최
진주사생회전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개최
  • 백지영
  • 승인 2022.07.1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까지 경남문예회관 제2전시실
망경동, 봉래동, 유곡동…. 진주 구도심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와 소외된 일상 풍경을 담은 미술전이 열린다.

진주사생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8회 진주사생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은 ‘골목길 접어들 때에’라는 주제로 진주 구도심지 골목길과 진주 주변을 스케치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진주사생회원들의 진주 스케치 작품과 수채화 유화, 그리고 한국화 등 총 60여 점이 전시된다.

윤봉자 진주사생회장은 “오래되고 소외된 진주시 골목의 숨은 아름다움을 전시장에 오셔서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박건우 作 ‘봉래동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