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군부 유일...방재시설 등 우수 평가
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 22,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53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함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도시 함양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자연재해 줄이기 종합계획 수립과 추진, 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소관 분야 유형별 줄이기활동,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 분야의 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 분야는 부족한 역량을 보완·개선해 더욱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 22,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53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함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도시 함양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자연재해 줄이기 종합계획 수립과 추진, 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소관 분야 유형별 줄이기활동,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 분야의 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 분야는 부족한 역량을 보완·개선해 더욱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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